2016년 3월 첫 싱글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를 시작으로 꾸준히 자신들의 색깔과 음악성을 선보인 감성 보컬돌 보이스퍼(VOISPER)가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보이스퍼의 첫 정규앨범 [Wishes]는 '우리와 당신의 소원과 소망'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 경험하고 느끼는 삶과 추억, 사랑과 이별, 그리고 꿈과 희망에 대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점층적으로 쌓이며 감동을 더하는 1번 트랙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을 시작으로, 강렬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 락킹한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날씨가 좋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하기 좋은 모던한 R&B Ballad ‘왼손, 오른손’, 보이스퍼의 전매특허인 풍성한 코러스 화음이 어우러진‘Break Up’이 정규 1집 [Wishes]의 전반부를 책임진다.
이어 멤버 각각의 컬러감 넘치는 보이스와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성 화음이 돋보이는 ‘작은 안부’,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R&B Ballad ‘기억’, 달달한 보이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Christmas Talk’, 명품 화음과 트렌디한 편곡이 어우러진 ‘추억 collection’, 멤버들의 따뜻한 하모니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가야만 해’까지 보이스퍼의 독보적인 하모니가 인상적인 총 10개 트랙과 함께 이전에 발매한 ‘I Believe’, ‘꺼내보면’까지 총 12개 트랙이 수록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담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정규 앨범 [Wishes]를 통해 데뷔 이후 점점 진화하고 있는 명품 보컬과 하모니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