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인, 첫 번째 싱글 [파노라마]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최효인이 데뷔 싱글 [파노라마]를 발표한다.
2016년 방영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명예의 전당, 왕중왕전 우승자로 실력을 인정받고 프로젝트 그룹 [블리쉬 녹턴]의 보컬 멤버로서 활동한 뒤 마침내 2018년 11월 16일 오랜 준비 끝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출사표를 던진다.
그녀의 첫 싱글 [파노라마]는 '블리쉬 녹턴'의 프로듀서인 Lune이 작사, 작곡했으며 이 곡의 화자는 사랑에 대한 전체적인 과정을 파노라마 사진을 바라보듯 회상하면서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선들을 폭넓게 표현하고 있는 마이너 발라드곡이다.
최효인은 이 곡을 통해 슬픔, 분노, 체념, 공허함 등 슬픈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들을 깊이감 있는 보이스로 담아내고 있으며 피아노 연주를 직접 맡은 Lune의 폭풍 같은 선율에도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