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여자, 지현]
2015년 11월 데뷔 후 지난 3년간 각종 드라마 OST, 개인 싱글 및 지난 6월 미니앨범까지 다양한 음원을 통해 줄곧 '소녀갬성'으로 리스너들을 만나온 류지현이 데뷔 3주년을 맞아 '여자'로써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거리에서’는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OST "너만 보여"를 비롯, 류지현의 그간 발매한 모든 음악의 프로듀싱을 도맡아온, 사실상 류지현을 발굴하고 류지현을 가장 잘 아는 프로듀서 '김지욱'이 직접 작곡하고 진두지휘한, 화려한 멜로디 라인과 웅장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한국형 발라드로써, 김지욱 프로듀서는 이번 싱글을 ‘류지현의 재데뷔’이라고 공표할 정도로 그간 류지현에게서 들을 수 없었던 성숙한 감성을 깊이 끌어내어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국민 코러스' 김현아,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링 팀 '융스트링' 등 국가대표 연주자들을 비롯, 김지욱 프로듀서가 제작한 ‘Black Chicken’의 베이시스트 지일국, 재즈피아니스트 홍진희와 밴드 ‘브리딩 노트’의 드러머 김승일, 작곡가 신미숙이 지원사격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류지현의 보이스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하여 미디 사운드를 과감히 배제한, 전 트랙 리얼 라이브 사운드로 채워 이 가을에 어울리는 '명품 수제 음원’을 구현하였다.
특히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 테마 '내 마음은'을 비롯,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tvN 드라마 ‘명불허전’ 등 다수의 OST에서 호평 받아온 ‘지일국’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하여 이별의 슬픔을 감내하는 성숙한 여인의 감성을 더욱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곡의 감성적 깊이를 더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