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란 기억을 걷는 Bubble Sisters 싱글 [가을이라 다행이야]
어떤 순간이 어떻게 아팠는지 어떤 모습이 사랑이었는지 알 수 없어진 때
계절은 지나간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그리움은 가끔 한숨 같은 위로가 되어 가을이 된다.
싱글 ‘가을이라 다행이야’는 이미 버블 시스터즈 ‘여행일기’ ‘울게 될까 봐’를 통해 버블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OneTop(성규호, 이혁준)이 작곡하고 버블 시스터즈 리더 서승희(Soulsweet), 정영아, 백인경의 작사 팀 100%서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지아 ‘가끔’ 허각 ‘그리워합니다’ 황치열 ‘잠시나마’ 김연우 ‘사랑한다 안한다’ 등의 작, 편곡으로 꾸준히 활동중인 프로듀싱팀 OneTop은 ‘가을’의 정서를 그림처럼 느끼게 하는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을 통해 다시 버블 시스터즈의 가을색을 더했다.
특히, 11월3일 정오 발매 예정인 가수 우일의 ‘가을이라 다행이야’ 남자 version 또한 이원적인 남녀 사이의 그리움을 다른 가사 내용을 통해 애틋함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실력 있는 여자보컬들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버블 시스터즈’는 ‘제발’ ‘얼음송곳’ 얼마전 발매했던 ‘별이’에 이은 이번 싱글을 통해 다양한 여자보컬들의 음색을 통해 명실상부한 발라드의 여제들이란 역사를 계속 할 예정으로 이번 싱글은 비멜로(박효진)와 혼성 듀오 리멤버러스의 한나가 함께 참여해 색깔 있지만 차분하고 안정된 표현으로 리스너 들의 마음에 ‘가을선물’을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