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한 무지개가 되어줄게’
1인 기획사를 선언한 이후, 다양한 장르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메이다니가 ‘Rainbow’로 찾아왔다. 리드미컬한 팝/락 장르의 타이틀 곡 ‘Rainbow’는 한 차례의 거센 비가 그친 후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메이다니 = Rainbow’ 왜일까? 7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메이다니는 ‘나비(悲)의 꿈’부터 이번 ‘Rainbow’까지 모든 곡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Rainbow’에는 복잡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힘을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실타래처럼 엉켜있을 것 같은 일이 어느 순간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실타래가 풀리지 않을 정도로 엉켜있다면 또 어떤가? 좌절에 빠진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상황에 맞게 자신을 변화하고 맞추면 된다. 자신을 어떻게 변화하고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면, 걱정하지 말고 메이다니가 그대 발 앞에 놓아둔 무지개를 따라오면 된다. 변화란 참으로 어렵고 두려운 것이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서로의 무지개가 되는 것이야말로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가 될 수 있기에 흥분되는 것이지 않을까. 메이다니는 생각이 많은 사람, 변화가 필요한 사람 또는 자신을 감추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 멀리 목표 지점까지 연결해주는 ‘Rainbow’가 되고 싶다고 한다.
이 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지루하게 하루를 버티는 모든 현대인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