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금) 오후 6시 스탠딩에그의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 리메이크 음원 공개
- 린의 정규1집앨범 수록곡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 16년 만에 재해석
스탠딩에그가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를 리메이크 해 공개한다.
9월 7일(금) 오후 6시 공개되는 스탠딩 에그의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는
2002년 린의 정규 1집 수록곡으로 16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는 김조한 작곡 김영아 작사의 R&B곡으로 린의 풍부한 가창력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음악 팬들의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하다.
이번에 리메이크 된 스탠딩 에그의 "사랑에 아파본적 있나요" 는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함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로 원곡의 아련하고 슬픈감정 을 따뜻한 느낌으로 재해석 하였다
편곡은 드라마 도깨비 OST ,서태지 25주년 리메이크에 참여한 이승주 작곡가가 참여 했다.
이 곡은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젊은 리스너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의 아파본적 있나요’는 2017년
방탄소년단, 헤이즈, 크러시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총 8곡을 발매한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25"를 제작한 스포트라이트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스포트라이트의 2018 리메이크 프로젝트 “RECODE”는 이별을 메인테마로 이별을 대하는
다양한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서 다음 리메이크는 어떤가수가 무슨곡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희택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이별한 남녀의 우연한 만남을
모티브로 곡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