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디레드 (Muddy Red) [웜송 (Worm’s Song)]
‘이 결말 너무나도 뻔한가? 그래도 기다려. 그대가 변할까.’
짧은 순간 스쳐 가는 소나기를 위해 몸을 뻗는 지렁이를 본 적이 있는가?
2018년 무더운 여름의 갈증과 같이 사랑에 목말라 하는 이들을 위한 곡인 [웜송(Worm’s Song)]과 함께
머디레드 특유의 감성에 젖어 보자. [웜송]은 재지문(Jazzy Moon)과 팍시(Paxy)가 함께 했다.
작사 : 머디레드
작곡 : 재지문, 머디레드
편곡 : 재지문
Produced by Muddy Red
Composed by Jazzy Moon & Muddy Red
Lyrics by Muddy Red
Vocals: Muddy Red & Paxy
Mixed by 엡마 at AFM LAB
Mastered by 엡마 at AFM LAB
Art Direction & Design 쿼시 (Quac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