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노래하고 공감을 기다리는 싱어송라이터 '파인 (FiNE)'이 무더운 여름 밤 광활한 우주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싱글 앨범 [반짝반짝 작은별]을 선보인다.
'반짝반짝 작은별'은 영화 [그래비티 (Gravity)]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우주 속에 홀로 떨어졌을 때 느껴지는 인간 본연의 고독함을 사랑의 고독함에 빗대어, 낭만과 그 부재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을 샘플링하여 익숙하지만 색다른 멜로디로 아스트랄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감상 포인트.
내가 너를 쳐다보자
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눈으로
나를 바라봐주었지
그 우주는 곧 낭만이 되었어.
무더운 여름, 보다 신선함을 느끼고 싶은 당신이라면 '파인 (FiNE)'의 [반짝반짝 작은별]을 들어보시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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