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일곱 살의 인디 뮤지션" 이라는 곡으로 평소 때 '팻두'가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아닌 서른일곱이란 나이에 음악을 하면서 겪는 감정들을 누구보다 솔직하게 풀어냈다. 음악을 하는 사람뿐만이 아닌 나이가 들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가사로 그려냈다. 뮤직 프로듀서로써는 뉴런뮤직이 참여했고 피쳐링으로는 슈스케에서 TOP 7을 했던 실력파 밴드 코로나의 보컬 이인세가 참여했다. 자켓 일러스트 및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자켓을 디자인했던 일러스트레이터 '신지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팻두'의 유튜브에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