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고-나와 같은 시간 깨어있는 사람들
잠자리에 들 때면 온갖 잡념이 밀려오곤 합니다.
그럴 때면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다시 핸드폰을 켜곤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지 종종 궁금해지곤 합니다.
어느 날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설렘으로 잠 못 들기도 하나요?
또 어느 날은 지난날의 후회와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밤을 새우기도 하는가요?
깊은 새벽 제가 올린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같은 시간, 각자만의 고민을 올리는 분들.
모두 새벽 일찍 일어나서인가요?
혹은 저처럼 잠에 들지 못해서인가요?
나와 같은 시간 깨어있는 사람들!
오늘은 행복한 꿈만 꾸길 바래요~굿나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