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w Car] 라는 타이틀로 힙합 듀오 '명콤비 트윈즈'가 돌아왔다.
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주제들을 곡으로 표현하는 “명콤비 트윈즈” 는 이번 싱글 에서도 "My New Car" 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새 차를 구매하며 들뜨는 기분과 episode 등을 랩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했다.
곡 중간 중간 들려오는 어린 아이들의 래핑도 이 곡을 더욱 살려준다. 재미있게 표현한 노래의 내용과는 사뭇 반대로 묵직한 저음의 bass와 웅장하게 들려지는 string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뻥 뚫린 도로 위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즐길 음악을 찾는다면 [명콤비 트윈즈]의 이 곡 "My New Car" 를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