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시 시작하는 월간 톰톰 프로젝트 [바보들의 이야기]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톰톰이 신곡, “바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이번 곡은 지난 달, 작년에 발매했던 모든 곡들을 하나로 묶은 정규앨범 [2017 월간 톰톰]을 통해 작년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간 톰톰’의 첫 시작이다.
“바보들의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 받는 상처에 대한 곡이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기도, 주기도 한다. 그렇게 주고 받는 상처를 통해 우리는 관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을 한다. 그 힘든 시간을 지나온 사람이 뒤를 돌아보면서 깨달은 사실은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의 고통만 알아주길 바랬던 바보라는 것이다. 이 노래는 그것을 깨달은 사람이 담담하게 내뱉는 고백이라 할 수 있다.
톰톰은 올 해 다시 한 번 ‘월간 톰톰’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노래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려고 한다. 5월부터 시작되는 톰톰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