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는 막 시작된 따스한 어느날,
누구보다 먼저 봄을 가져다주는 벤(BEN)의 두 번째 선물 'Iced Coffee'
'벤(BEN)'이 가져온 이른 봄 첫 선물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의 슬픔을 이겨내는 주문과도 같았던 [Love Recipe(러브 레시피)] 였다.
그리고 오늘 공개되는 두 번째 선물은 따스한 봄을 닮은 사랑스러운 앨범
[Iced coffee(아이스커피)]이다.
아티스트 '벤(BEN)'이 생각하는 음악 속에는 어느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되고,
또 어느 순간은 금방 지나가 버리는 그 찰나의 시간이 가진 각각의 다양한
감정을 담고자 했다. 그 선명한 감정들이 상처투성이 슬픔이나 아픔이 아닌
그것들의 또 다른 시작인 사랑과 행복이 지닌 찬란한 아름다움도 동시에
담겨있길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 밤하늘 같은 색에 Half & Half 그리고 Ice like a star
내가 만든 세상에서 넌 여기 얼음처럼 항상 가득해 ”
특히 4월 3일 공개되는 "Iced Coffee"는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연인들의
사랑의 행복으로 채워 넣은 사랑느낌 물씬 풍기는 곡으로 커피를 마시는
시간동안 늘 함께하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행복해하는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노래이다.
꽃잎을 건드린 따뜻한 바람이 머무는 오후 커피 한잔과
잘 어울리는 "Iced Coffee"는 기존에 '벤(BEN)'이 노래했던 애절한
감정 대신 가벼우면서도 한층 부드러워진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특정 스타일이나 장르에 한정되지 않는
'보컬리스트'로 승부수를 띄운 '벤(BEN)'. 그녀의 목소리로 만나는
새로운 봄을 기대해 본다.
'목소리' 만으로도 가득 채울 수 있는 계절이 있다면
그 시작에 서 있을 아티스트 '벤(BEN)'
01. Iced Coffee
Composed by Francis / Lyrics written by Francis / Arranged by Francis, Joseph K /
Computer Programming by Francis / Organ by Joseph K / Piano by Joseph K /
Guitar by 강병주 / Bass by Hakim / Drum by Francis / Percussion by Francis /
Background Vocal by BEN, Franc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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