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찢고 튀어나올 듯 폭발적인 목소리 'The Vocalist 정동원'
'타디스 프로젝트', '더필름' 객원싱어로 활약한 그의 첫번째 개인 싱글 [너는 사랑이었다]
타디스 프로젝트 "오늘도 그대만", '더필름' "눈물이 앞을 가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원'이 객원 보컬의 꼬리표를 떼고,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이름을 건 행보를 시작한다.
'정동원'만의 이름으로 처음 발표하게 되는 곡은 "너는 사랑이었다". '정동원'의 소속 레이블 '시애틀뮤직'의 대표이자 가수 '더필름'이 작사, 작곡, 그리고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 곡은 피아노 하나로 반주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자칫 단조롭게 들릴 수 있는 구성은 전혀 그렇지 않다. 쉴 틈을 주지 않는 '정동원' 특유의 보컬 때문이다. 오히려 지루할 틈 없이 두성과 가성, 진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곡을 듣다 보면 금세 러닝타임이 끝나 있을 만큼 '정동원'의 보컬은 강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다.
곡을 작곡한 가수 '더필름'은 이른바 '정동원 맞춤형' 곡을 쓰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보컬리스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정동원'에게 어울리는 음역대와 극적효과를 철저히 계산에 두고 만든 곡이라 한다. 악기가 피아노 하나인 이유도 이 곡만큼은 듣는 사람들이 최대한 보컬에만 집중할 수 있길 바래서였다고.
"너는 사랑이었다"를 시작으로, '정동원'은 그 동안 여러 앨범에서 객원싱어로 활동하며 쌓았던 경험을 자신만의 앨범에 오롯이 쏟아 부을 예정이다. 활발한 그의 앨범 발매 소식은 그 동안 그의 보컬을 한 곡이라도 더 듣고 싶어 이름을 검색하며 찾아 듣던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일 것이며, 그의 목소리를 처음 접한 이들에겐 또 하나의 새로운 Vocalist 등장을 알리는 단비 같은 소식일 것이다.
< STAFF>
Vocal 정동원
Piano 더필름
Composed, Lyrics, Arranged by 더필름
Song Directed by 더필름, 두 번째 별
Recording by 두 번째 별 at 제이엔제이 뮤직스튜디오
Editing by 백경훈 at T-Studio,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Mix, Mastering 더필름 at 시애틀뮤직 스튜디오
Artwork 더필름
A&R 메리정 for 시애틀뮤직
Executive Producer 더필름 for 시애틀뮤직
Produced by 더필름, 정동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