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이런 꽃 같은 엔딩 OST Part.3]
연애에 있어 '꽃엔딩'이란 무엇일까.
20대 중반의 7년차 동거 커플.
30대 초반의 1년차 결혼 적령기 커플. 이 중 한 커플만 결혼을 한다. 누구나 생각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20대들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그야말로 이런 꽃 같은 track의 마지막.
되돌릴 수 없기에 잊지 못할, '다시 쓰고 싶은' 우리의 기억
아름답고도 슬픈 '꽃엔딩'의 엔딩을 위한 마지막 OST part.3
도깨비 이후로 약 일 년 만에 OST에 참여한 '에일리'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와 프로듀서 '박근태'가 모였다.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 서로의 실수와 상처를 덮었던, 우리의 서투른 날들에 보내는 '에일리'의 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