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첫 디지털 싱글 [Baby Boy]이후 1년 10개월만에 돌아온 '박다빈'!
이번에 선보이는 [friendship]은 기타선율위에 오롯이 '박다빈'의 목소리가 얹혀진 감성적인 곡으로 우정인줄 알았던 마음이 사랑으로 변하는 감정의 변화에 헷갈리면서도 설레이는 여자의 심리를 담아내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이다. 또한 이번 곡은 '박다빈'양이 편곡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성숙한 음악적 감성을 선보이며 최대한 절제된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내고자 하였고 깊은 여운이 남는다.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감정은 복잡미묘하다. 이런 경험이 있거나 현재 가슴앓이를 하는 이들에게 [friendship]이 작은 위로와 선물이 되길 소망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