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먼데이키즈' [이별선물]
이별을 마주한 연인이 헤어지는 그 순간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을까?
감성보컬 '김보경'과 '먼데이키즈'가 이별을 맞이하는 연인의 아픔을 노래했다. 두 사람의 사랑이 완성되는 가장 행복한 날 서로가 입길 바랬던 옷을 입고 이별을 마주한 두 사람. '김보경' & '먼데이키즈'의 애절한 콜라보레이션은 그 순간을 [이별선물] 이라 말한다.
"이별선물"은 감각적인 보컬 '범키'와 '노을'의 "청혼"을 작사한 '박채원', 작편곡가 '한재준(Takey)' 이 세 사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조합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곡으로, 스트링 선율과 기타의 멜로디컬함이 잘 묻어나는 서정적인 듀엣 발라드곡이다. 일반적인 발라드와는 달리 브릿지 파트가 없지만,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분위기가 드라마틱하게 들리며, 여기에 '김보경'과 '먼데이키즈'의 호소력 깊은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감성을 울린다.
뮤직비디오는 노래의 가사처럼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담았다. 행복했던 모습과 함께 이별의 감정까지.. 함께라서 행복했었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결국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이야기를 신인 연기파 배우 '고윤'이 출연해 차분하고 세심한 감정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깊어가는 계절, '김보경'과 '먼데이키즈'의 [이별선물]이 듣는 이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