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사운드', 그녀들이 1년 만에 돌아 왔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길만 걷자]에 이어, 그녀들의 [Petit a petit]란 앨범으로 돌아왔다. [Petit a petit]는 프랑스어로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의 행보를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겠다는 마음을 담아 앨범명을 지었다고 한다. 버블 사운드 그녀들은 여전히 수줍은 여대생의 이야기로 곡을 담아내려 노력하였다는데, '버블 사운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타이틀 곡 "좋아할까 아닐까"는 처음 본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게 어려운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았다고 한다. 처음 본 자리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마음을 뺏겨버리는 수줍은 여자의 이야기 속마음을 담아 곡을 썼다고 한다.
작곡, 작사, 편곡, PIANO - 진소리
VOCAL - 구슬이
(MIDI) DRUM - 정승열
BASS - 김원진
MIXING - 그랑프리
MASTERING - 정재호
두 번째 곡 "지나가세요"는 사계절을 함께했던 그대와의 이별 후 홀로 버텨 나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슬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가, 겨울처럼 지나가라는 여자의 마음을 녹여냈다고 한다.
작곡, 작사, 편곡, PIANO - 진소리
VOCAL - 구슬이
MIXING - 그랑프리
MASTERING - 정재호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버블사운드는 더욱 성장하는 그룹이 되어가고 있다. 1년이라는 공백 속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속에서 그녀들은 더더욱 성장했다고 한다. 그녀들의 성장, 많이 기대해도 좋다. 그녀들의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