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아닌 'DJ H.One' !! 몬스타엑스 '형원'의 찬란한 DJ 도전 [BAM BAM BAM]
몬스타엑스 '형원'의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 몬스타엑스 활동 틈틈이 DJ로서 음악적 공부에 힘썼던 '형원'은 그의 디제이/프로듀서 프로젝트인 'H.One'으로서 첫 음원 "BAM BAM BAM"을 선보인다. 'DJ H.One'의 첫 음원 "BAM BAM BAM"은 '형원'이 지난 6월 참가한 '2017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KOREA)'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형원과 그의 멘토이자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저스틴 오(Justin Oh)가 힙을 합쳐 만들었다. 'BAM BAM BAM'은 공격적이고 강한 사운드를 지닌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으로, 거친 베이스라인에 락앤롤 스타일이 가미된 드럼이 돋보이며 일렉트로닉 신디사이저가 더해서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몬스타엑스 주헌이 파워풀한 가사로 랩을 리드하며 매력을 더했다.
'H.One'은 그동안 DJ로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활동 무대를 점차 넓혀왔다. 지난 5월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에서 저스틴 오와 호흡을 맞춘 스페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6월에는 '2017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도 올라 DJ로 인정받았다. 또한, 형원은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음악성을 꾸준히 증명해 왔다.
'형원'의 멘토 '저스틴 오'는 한국 출신 캐나다 DJ로 세계적인 규모의 EDM 페스티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았고,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음원 사이트 비트포트(Beatport)가 선정한 2016년 기대되는 아티스트 부문 2위에 오른 세계적 DJ이다. 지난 3월에는 효린과 발표한 콜라보 싱글 'Jekyll & Hyde'로 비트포트 댄스 차트 10위에 올랐다. '형원'은 DJ로서 첫 정식 음원 'BAM BAM BAM'을 발표하면서 DJ 겸 프로듀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몬스타엑스 형원이 아닌 DJ H.One의 강렬한 출사표가 "BAM BAM BAM"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DJ로 거듭난 '형원'은 이제 아이돌과 프로듀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아티스트로 새로운 성장기를 기록할 차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