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길을 잃거나 방향을 잘못 들기도 전부터 무언가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송 라이터 윤선하의 일곱 번째 싱글 [바람]은 생각에서 길을 잃어 고민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론가 불어가고 있는 바람에 몸을 맡겨보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 ....
Composed by 윤선하 Lyrics by 윤선하 Arranged by 윤선하 Drum. 김지훈 Bass. 김다솔 Guitar. 신전승 Organ. 이동원 Vocal. 허아름 Recorded by 장은수 Mixed by 박형근 Mastered by 박형근 Cover Design. 류가희at Calligraphy 달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