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테이' + 프로듀서 '지그재그 노트'가 함께 재해석한 골든디스크 [헤어지지말자]
[Color Project], [Hitman Project (데이빗 포스터 헌정앨범)] 등을 통해 의미 있는 기획앨범을 제작해온 퍼블리싱사 뮤직큐브가 [골든 디스크 프로젝트(Golden Disk Project)] 로 다시 돌아왔다.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와 그들의 명곡이 오늘날의 K-POP을 만든 탄탄한 기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뮤직큐브의 새로운 기획앨범 [골든 디스크 프로젝트(Golden Disk Project)] 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 하는 프로젝트이다.
작품 "헤어지지말자"는 2003년 발표된 '고현욱'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박근태'와 작사가 '원태연'의 합작품이다. "헤어지지말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담백한 가사로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애창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가요계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테이'와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폭넓은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는 프로듀싱팀 '지그재그노트 (ZigZag Note)'가 호흡을 맞췄다.
'테이'와 '지그재그노트'의 "헤어지지 말자"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서로 논의하여 원곡의 멜로디와 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편곡으로 작업되었다. 이는 마치 소극장 공연에서 음악을 듣는듯한 사운드 편성을 통해, '테이'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뮤직큐브의 새로운 기획앨범 [골든 디스크 프로젝트(Golden Disk Project)] 는 앞으로도 한국 대중음악의 명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과거와 오늘을 연결하여 재해석된 곡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