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뮤지션 '팻두'가 이번엔 조금 끔찍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
바로 새우잡이 배 살인 사건.
처음 인트로는 한 남자와 소녀의 대화로 시작된다. 뭔가 전혀 수상할 것 없는 일상적인 대화. 하지만 '팻두'답게 그 대화 속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 아트 디렉터는 요즘 SNS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김슬립'이 맡았고 뮤직 프로듀서로써는 'JA', 나레이션은 유튜버 '유준호', '김현우', '차정련', 그리고 "보리콘다"에서 여자 아이 목소리를 맡은 '명수진'이 참여했다.
평범하고 지극히 조용한 어느 한 어촌에서 생긴 살인 사건을 다룬 "새우잡이 배"는 5월 15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