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의 웹드라마 '썸남'의 두 주연배우 '장기용', '최우식'이 각각 래퍼와 싱어로 변신하여 화제다.
웹드라마 '썸남'의 OST 싱글로 발표되는 셀프 타이틀 곡 "썸남"의 랩과 노래를 두 주연배우가 직접 불렀다는 것. '장기용'은 힙합의 민족2를 통해 놀라운 랩 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우식'은 본인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이 곡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썸남 극에서도 둘의 매력만점 브로맨스 케미는 이미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될 OST에서도 두 사람의 목소리의 어울림이 한 그룹처럼 케미가 매우 좋았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힙합의 장인이라 불리는 래퍼 피타입이 곡 프로듀서로 직접 진두지휘를 하기도 한 이번 곡은, 신생 작곡 팀 B.A.D 가 주조한 재기 발랄한 분위기의 미드템포 힙합 곡으로 피타입은, 자신이 작사한 특유의 라임을 래퍼 '장기용'이 어떻게 소화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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