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막의 시작! '틴탑 (TEEN TOP)'
정규 2집 [HIGH FIVE (하이 파이브)]로 컴백
타이틀 곡 "재밌어? (Love is)"의 현란한 퍼포먼스로 틴탑 포텐 제대로!
'칼군무', '프리스텝', '2배속 스텝' 등 매 앨범마다 가장 핫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틴탑 (TEEN TOP)'이 두 번째 정규 앨범 [HIGH FIVE : 하이 파이브]를 발표한다.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인조로 재정비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틴탑'은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 명을 [HIGH FIVE]로 정했다. 이번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틴탑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하며 'HIGH FIVE' 하자는 의미. 또, 이번 앨범을 통해 5명의 멤버들이 'HIGH FIVE' 하며 오랫동안 맞춰 온 칼군무 호흡처럼 단단한 팀워크를 발휘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 ALBUM : 다시 찾아온 '틴탑 포텐'의 시간, 용감한 형제의 타이틀 곡 "재밌어?"
캡, 니엘, 창조 등 '틴탑' 멤버들 [HIGH FIVE] 자작곡 수록
이번 [HIGH FIVE] 앨범은 지난 2012년 "미치겠어"를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틴탑의 대표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용감한 형제'와 '틴탑'이 다시 만나 제2의 '틴탑 포텐'을 제대로 터트린다.
첫 트랙인 "Origin"은 감미로운 E.Piano에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함과 긴장감으로 '틴탑'의 두 번째 정규 앨범 [HIGH FIVE]의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 곡 "재밌어?"는 '틴탑'의 히트곡과 1위 곡들인 "투 유 (To You)", "나랑 사귈래",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을 프로듀싱한 용감한 형제와 투챔프, 차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팝 댄스곡으로 남자를 매번 힘들게 만드는 가식적인 연인에게 직설적으로 돌직구를 날리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틴탑'과 브레이브 사단과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수록곡이 가득 차 있다. 여자친구를 곁에 두고 자는 모습까지 지켜 보고 싶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손만 잡고 잘게",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매력적인 "Call Me"는 이별의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 그녀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는 남자의 애절함이 담겼다. 첫눈에 반한 운명의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좋은 감정을 가사로 나타낸 "I Love Girl", "화나게 해"는 다크 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베이스로 표현한 힙합곡으로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 친구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었던 남자가 한계에 달한 모습이 그려지는 곡이다.
이번 정규 2집에는 '틴탑'의 캡, 니엘, 창조의 자작곡도 눈에 띈다. 리더 캡의 작곡팀 'OllePolle'의 곡인 "You & I"는 연애를 하면서 생길 수 있는 흔한 싸움과 화해를 시크한 느낌의 Future R&B 스타일로 풀어냈다. 지난 솔로 앨범에서도 성장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준 니엘은 '틴탑'이 팬들을 응원하고 지칠 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안녕?!"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깨져버린 거울에 비유해 아픔을 슬픈 가사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곡 "Mirror"를 수록했다. '만능돌'로 활발하게 이름을 떨치고 있는 창조는 '틴탑'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더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담아 "7월의 만남",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삶을 던지고 이 노래에 몸을 던져버리라는 시원한 가사의 팝댄스 곡 "뭐가 문제야"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틴탑'의 마음과 감성이 표현된 곡들이 수록됐다. '틴탑' 멤버들의 자작곡 비중을 높여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팬 송과 멤버들의 잠재된 음악적 센스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알차게 실렸다.
- TITLE : "재밌어? (Love is)" 참을 만큼 참은 남자의 돌직구 이별 메시지
타이틀 곡 "재밌어?"는 '틴탑'과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오랜만에 만나 탄생한 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더해졌으며 그룹 틴탑 본연의 색이 단번에 느껴지는 '틴탑'스러운 강렬한 팝 댄스곡이다. 남자를 힘들게 만드는 가식적인 연인에게 직설적으로 "넌 이게 재밌어?", "사랑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해!"라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이별을 통보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
- PERFORMANCE : '희열 스텝' 보는 순간 스트레스 안녕!
퍼포먼스만 봐도 느껴지는 '틴탑'의 뜨거운 에너지
그동안 '틴탑'은 멤버들이 하나가 된 듯한 '칼군무'와 '2배속 스텝', '프리 스텝' 등 현란한 발재간과 뜨거운 에너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퍼포먼스에서도 역시 틴탑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발에 불이 붙은 듯 초고속으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일명 '희열 스텝'을 선보인다. "재밌어?"의 '희열 스텝' 안무는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희열을 간접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인트로 부분에 멤버 전원이 바닥에 누워 뒤척이며 꿈을 꾸는 듯한 동작을 시작으로 기존 '틴탑'의 '칼군무'와는 다른 느낌의 동선과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적인 동선과 구성이 불규칙성을 띄고 있지만 그 속에 '틴탑'만의 칼군무가 공존하고 있어 사랑을 가식적으로 하는 여자에게 지칠 대로 지친 남자의 돌직구와 여자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멤버들끼리 계속 얽히고설키는 움직임 표현했다.
- IMAGE CONCEPT : 역동적인 신비로움을 넘어 웅장한 컴백 예고
분위기 TOP! 시선이 멈추게 되는 '틴탑'의 눈빛
'틴탑'의 새로운 모습이 첫 공개된 [HIGH FIVE]의 포토 티저에서 틴탑은 강렬한 눈빛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다섯 개의 잔상들로 표현됐다. 단체와 개인 무빙 포토에서는 이번 컴백의 분위기를 예상케 하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수많은 빛들이 눈처럼 흩날리는 신비로움까지 전해져 정규 2집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는 체크 패턴, 술 등이 부착되어 있는 화려한 자켓이나 컬러가 강한 실크 셔츠의 의상을 입고 다섯 가지 눈빛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다섯 명의 멤버가 이전 활동과는 다른 눈빛과 분위기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았다.
- MUSIC VIDEO : 화려한 컬러+희열 퍼포먼스 = '틴탑' 포텐!
'틴탑'의 이번 "재밌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틴탑'의 "사각지대"를 통해 첫 호흡을 맞췄던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 다시 만났다. 홍감독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비스트, 투피엠 (2PM), 일본 아이돌 AKB48 등 화제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장본인.
'틴탑'이 등장하는 프레임마다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한다. 1차적으로 여러 색의 꽃, 수북한 알약, 침대 등 컬러감이 강한 세트와 조명 그리고 멤버들의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화려한 컬러와는 대조되는 모노톤의 세트가 등장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부분이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촬영하는 드라마 신에서는 웃고 있는 얼굴 뒤의 슬픔과 괴로움, 허망함을 표현하고 있어 멤버마다 다섯 가지의 느낌과 남자의 심리상태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기만 해도 희열이 느껴지는 '틴탑'의 '희열 스텝' 퍼포먼스를 담기 위해 군무 신에서는 멤버들의 움직임과 파워를 더욱 다이나믹하게 담기 위해 카메라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촬영됐다. 이렇게 '재밌어?' 뮤직비디오에는 다섯 멤버들이 각자 노래 속 남자가 되어 돌직구를 날리는 새로운 '틴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HIGH FIVE TRACK LIST
1. Origin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투챔프, 차쿤 / 편곡 투챔프
틴탑의 두 번째 정규 앨범 [HIGH FIVE]의 시작을 알린다. 감미로운 E.Piano에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웅장함과 긴장감이 넘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다음 트랙에 대한 궁금증과 신비로움까지 자아낸다.
2. 재밌어? (Love is)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투챔프, 차쿤 / 편곡 투챔프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편곡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틴탑'을 위해 브레이브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투챔프, 차쿤이 의기투합했다.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세련된 신스베이스가 더해져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타이틀 곡이다. 특히, 후렴구의 "넌 이게 재밌어? 난 지금 죽겠어", "사랑을 하려면 좀 제대로 똑바로 해"라는 직설적인 돌직구를 날리면서 사랑하지만 가식적인 여자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3. 손만 잡고 잘게 (Because I Care)
작사 MABOOS / 작곡 투챔프, MABOOS / 편곡 투챔프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 "손만 잡고 잘게"는 감각적인 기타 루프와 808 베이스가 매력적인 R&B 트랙으로 틴탑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자친구를 곁에 두고 자는 모습까지 지켜 보고 싶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며 특히 후렴구의 "손만 잡고 잘게"라는 가사에서 사랑하는 그녀를 아껴주고 싶은 남자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돋보인다.
4. Call Me
작사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투챔프, 차쿤 / 편곡 투챔프
덥, 다운템포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Progressive House 곡으로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매력적이다. 이별의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 그녀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는 남자의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5. I Love Girl
작사 용감한형제, 투챔프 / 작곡 용감한형제, 투챔프, JS / 편곡 투챔프, JS
어쿠스틱 사운드와 Future Bass를 접목시킨 Color Pop 장르의 R&B 곡으로 첫눈에 반한 운명의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좋은 감정을 가사로 나타냈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I love girl' 파트가 인상적이다.
6. 화나게 해 (Make Me Sick)
작사 MABOOS / 작곡 JS, MABOOS / 편곡 JS
다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베이스로 표현했으며 중독적인 리버스 사운드가 곡을 이끌며 오토튠이 가미된 매력적인 보컬이 잔잔하게 귀를 매료시키는 힙합곡이다.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 친구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었던 남자가 한계에 달한 모습이 그려지는 곡.
7. 7월의 만남 (July)
작사 창조 / 작곡 창조, 권박사 / 편곡 권박사, 창조
2010년 7월 10일 틴탑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틴탑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더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만들자는 창조의 감성이 담긴 자작곡.
8. 안녕?! (High Five)
작사 니엘, 신승익, Denis Seo, V-Hawk / 작곡 Denis Seo, 니엘, 신승익 / 편곡 신승익, Denis Seo
오랜만에 보는 팬들, 처음 마주하는 팬들, 이제는 볼 수 없는 팬들 등 보기만 해도 힘이 되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반대로 틴탑이 팬들을 응원하고 지칠 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니엘의 자작곡. "그대는 나의 엔젤", "같이 손만 잡고 꽃길만을 걸었음 해"라는 가사에서 팬들을 아끼는 니엘의 마음이 엿보인다. Outro 부분에서 멤버들의 100% 애드리브인 5명의 대화가 재미 포인트이다.
9. 뭐가 문제야 (What's Problem)
작사 창조 / 작곡 창조, 권박사 / 편곡 권박사, 창조
"이 음악을 듣는 순간이라도 주변 눈치 보지 말고 스트레스를 날리며 재미있게 놀고 풀자"라는 신나는 팝댄스곡이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삶을 던지고 이 노래에 몸을 던져버리라는 시원한 가사가 눈에 띄며 누구나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10. You & I
작사 OllePolle / 작곡 OllePolle / 편곡 OllePolle
리더 캡의 작곡팀 'OllePolle'의 곡으로 연애를 하면서 생길 수 있는 흔한 싸움과 화해를 시크한 느낌의 Future R&B 스타일로 풀어냈다. 연인 간의 싸움 후 아직도 자신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여자에게 언제나 변치 말고 붙잡아 달라는 가사가 나쁜 남자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1. Mirror
작사 니엘, 신승익, Denis Seo, V-Hawk / 작곡 Denis Seo, 니엘, 신승익 / 편곡 신승익, Denis Seo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깨져버린 거울에 비유해 아픔을 슬픈 가사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곡으로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남자의 모습을 차분한 멜로디와 랩으로 표현했다. 각 멤버 간 슬픔에 몰입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