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려줄 '임지안 (LIM ZIAN)' 첫 싱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로 누구에게나 소중한 [나의 가족] 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대로] 는 자작곡으로 어쿠스틱한 연주와 함께 부드럽고 담담한 감동을 전한다.
나의 첫 목소리를 담은 노래에는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엄마 참 아름다운 우리 엄마"
언제나 든든하게 나를 지켜주는 "아빠 나의 영웅 우리 아빠"
"그저 젊음으로 빛나던 시간들을 깊어진 눈으로 쓸어내리죠"
부모님께서 젊었을 적 사진을 바라보며 내가 처음 보는 눈으로 사진을 한참 보셨던 적이 있었다.
그 때 그 모습을 기억하며 써내려간 가사와 멜로디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마음을 담는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
또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의 눈을 더 깊이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사랑해요 엄마 아빠, 우리 가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