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러스윗사운드 12월 마주하다 '전기장판'
삶의 일부를 음악으로 마주하는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마주하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12월의 아티스트 '전기장판'을 소개한다. 한겨울 전기장판의 유혹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전기장판'은 멤버 '김전기', '장판숙' 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디지털싱글 [첫번째판] : "사랑은 어느 순간 고운 밀가루처럼"을 발표하며 여러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기장판'은 독특한 발상과 재치있는 가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수록된 곡 "눈사람이나 만들어야지" 역시 그런 그들만의 감성을 담은 이 추운 겨울에 꼭 맞는 곡이다. 이별 앞에서 우리가 약해지나 참아야하고 또 그러지 못할 때도 있음을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01 "눈사람이나 만들어야지"
작사 : 장판숙
작곡 : 장판숙 , 김전기
편곡 : 장판숙 , 김전기
02 "눈사람이나 만들어야지 (Inst.)"
작곡 : 장판숙 , 김전기
편곡 : 장판숙 , 김전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