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사운드 (bubble sound)' [꽃길만 걷자]
"23살의 수줍은 감성을 들려주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친구인 두 사람이 만나서 만든 노래, 21살 때 산책 하며 꼭 같이 팀으로 앨범 내자는 이야기를 했어요, 2년 후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첫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버블 사운드는 고등학교 시절 같이 보냈던 팀, 작곡과 피아노 치는 진소리와 보컬을 하는 구슬이로 이루어진 팀이다.
'꽃길만 걷자'란 노래는 연인 사이에서 항상 함께 하고픈 여자의 부끄러운 마음과 항상 남자친구와 좋은 길로만 걷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녹여 보았다고 한다. 남자의 마음도 담고 싶어 플릭맨(fleekman) 래퍼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하는 버블 사운드. "모든 사람들이 꽃 길 걷길 원하는 저희의 마음도 담아 보았어요"라고 수줍게 웃으며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는 버블사운드가 되는, 부족하지만 많은 사랑을 바란다는 귀여운 이야기를 전하는 버블사운드. 사랑스럽게 봐주시길....
이 bubble sound 친구들, 꽃길 걸을 수 있겠죠? 수줍은 감성을 전해주고 싶은 뮤지션 버블 사운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