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애플' [나만 이런 걸까]
세상엔 왜 이렇게 이쁜 여자들이 많을까? 공들여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도 신경 써서 입었는데 밖에만 나가면 난 그저 어중간한 여자 .. 이렇게 "나만 이런 걸까"은 아무리 꾸며도 자신이 어중간하다고 느끼는, 끊임없이 이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현실적인 가사와 밝고 어쿠스틱한 멜로디로 표현하여 여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타민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싱어송라이터 '메리애플'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외모에 자신 없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당신만의 매력이 있는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