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미완성 'CANVAS' 위 그들만의 노래로 사랑 그리다
뉴이스트만을 위해 만들어진 "Love Paint (every afternoon)", 멤버들의 음악적 색깔 찾아볼 수 있다
뉴이스트, 하루 24시간을 책임질 시간대별 트랙 5곡 선보인다! 전곡 작사 작곡에 멤버들 직접 참여
가장 뉴이스트답고 가장 뉴이스트다운 색깔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he 5th Mini Album `CANVAS`]
뉴이스트, 더 파격적이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순정만화 속 다섯 남자주인공
지난 2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로 새롭게 태어나며 카툰돌로 돌아왔던 뉴이스트가 오는 8월 29일 자정 더 파격적이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의 미니앨범 [NU`EST 5th Mini Album `CANVAS`]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카툰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다섯 명의 비주얼이 단연 돋보이는 앨범이다. 하루 24시간을 컨셉으로 잡은 이번 앨범은 24시간 각 시간대별로 듣는다면 좋을 트랙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더해 총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뉴이스트 멤버가 직접 참여하는 등 뉴이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이 그 어느 때보다 잘 나타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ove Paint (every afternoon)"는 퓨처베이스와 R&B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얹은 뉴이스트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백호와 민현의 보컬로서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세련되고 힘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앨범명인 'CANVAS'라는 단어를 가장 잘 표현해 놓은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가사는 뉴이스트 전 멤버와 태연, 소녀시대, 동방신기, 카라 등의 곡을 작사한 유명 작사가 Mafly 그리고 BUMZU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Daybreak"는 동트기전의 새벽녘의 감성을 듬뿍 담은 미디엄템포의 소울알앤비 곡이다. 담백한 그루브 속에 재즈적인 어프로치가 담겨있어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민현, JR이 직접 가사를 써서 의미를 더한 이 곡은 이 두 멤버의 유닛곡으로 민현과 JR이 추구하는 음악적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번 트랙 "Thank You"는 민현의 첫 자작곡으로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마음을 주는 방법도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인 이유도'라는 가사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큰 의미를 담았다.
뉴이스트의 "Love Paint (every afternoon)" 뮤직비디오에서는 앨범명이 'CANVAS'인 만큼 자신의 사랑을 캔버스에 그리는 다섯 남자를 표현했다. 어느 누구나 사랑을 시작할 무렵엔 더없이 밝고 따뜻하지만 사랑이 끝난 캔버스에는 미완성의 사랑만이 남는다는 점을 모토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미완성의 캔버스를 완성하고 싶은 남자의 기다림과 상실감을 미술작품의 한 장면처럼 표현해 내 노래와 더할 나위 없이 어우러지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이번 곡의 퍼포먼스 또한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과 각 멤버 별 탄생석을 꺼내 흡수하는 듯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무대 위 뉴이스트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점이다.
뉴이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NU'EST 5th Mini Album `CANVAS`]는 지금까지 중 비주얼적으로도 가장 뉴이스트 같으며 음악적으로도 오직 뉴이스트만이 선보일, 뉴이스트만의 색깔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앨범이다. 이에 이들의 8월 컴백이 더욱 기다려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