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의 데뷔 싱글, [oh-i]
음악 깨나 들었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소수빈'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소수빈'이 데뷔도 하기 전에 많은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했기 때문. 아직 소년의 티를 다 벗지 못한 스물 남짓한 청년이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목소리. 그의 목소리는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날, 그 날의 목소리를 하고 있다. 어슷하게 든 선잠 사이를 아득하게 파고드는 목소리에 머릿속이 젖어 들게 될 것이다. 지금 이 목소리가 꿈이라면, 오늘 밤 잠에서 깨지 않기를.
Composed & Lyrics by Lundi Blues(룬디 블루스)
Arranged by Sentimental Scenery
E.Piano & Programming by Sentimental Scenery
Vocal, Chorus recorded by 국윤성 @ Gizmo Studio
Mixed by 고현정 assist by 김경환 at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Chris Geheringer at Sterling Sound, NY. 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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