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쉬었다 가"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꿈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잠시 쉬었다 주변도 둘러보고 뒤도 한번 돌아보고 그리고 나서 다시 출발해도 늦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빡시게 살어"는 아침부터 밤까지 주중엔 직장인, 주말엔 래퍼인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가의 남친이고 몸은 하나인데 너무 많은 역할을 소화해 내야만 하는 우리의 삶을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쉬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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