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가슴으로 불러 마음을 움직인다…! 폭풍가창 & 감성보컬 '박소빈'! 거장 '김효국' (하몬드오르간) & '함춘호' (기타) 의 협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 표현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여자 가수로 평가 받고 있는 '박소빈' 이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한 신곡 "그 여자가 나였으면 그 남자가 너였으면" 을 발표하며 재도약을 위한 출발 선상에 서 있다.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 "여름연가", "하루치", "목걸이" 등 그 동안 발표해 온 다양한 음악들이 차곡 차곡 쌓이며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줘 온 '박소빈' 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의 주특기인 절제된 애절한 감정 표현 속에 짙은 호소력이 담긴 파워 보컬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곡은,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의 도입부 아르페지오 연주가 귀를 사로잡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진행 속에 그 여자가 나였으면 그 남자가 너였으면~ 이라고 외치며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 또는 지친 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위로를 선사하는 절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며, 숨소리마저 마음에 와 닿는 절제된 보컬의 섬세한 감정표현 속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하몬드 오르간 (Hammond organ) 의 거장 '김효국' 의 리얼 연주가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어쿠스틱 발라드이다.
또한, 셰이커 (Shaker) 의 경쾌한 움직임과 후반부 전조 이후 몰아치는 크라이막스의 폭발적인 보컬이 듣는 이로 하여금 상쾌한 감동을 전해줄 "여름연가" 는 뜨거운 여름을 녹여줄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미디엄풍의 계절송이다. 진실된 가슴으로 부른 노래여야만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또한 영원하다 라고 믿고 노래하는 '박소빈' 의 씩씩하고 당찬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