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창' [어깨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누군가에게 유쾌한 부탁을 할때나 구애를 할때 우린 이 노래를 부르곤 한다.
이 노래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러브 스토리이다.
그런 그녀의 사연을 모르는 남자는 애만 태우고 작은 오해들이 쌓인다.
남자의 마음을 알지만 아픈 상처의 트라우마로 인해 연애장애를 앓는 그녀 역시 애가 탄다.
그런 사연속에서도 서로에게 피어오르는 달콤한 설레임이 존재한다.
현대의 대다수 여성들의 상처받은 사연들은 현실 이상으로 잔인하고 가슴아픈 스토리가 많다.
남자들은 그런 그녀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밝고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더욱 아름답게 사랑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이 곡을 통해 상처받은 여성들이 다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평범하고 달콤한 사랑을 할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