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빛이 났던 내 스무 살의 봄.." 독보적인 감성 랩퍼 'MJ (써니사이드)' 가 들려주는 아름답고 아련한 이야기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내 맘을 아냐고, 첫사랑, 해바라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등등으로 잘알려진 독보적인 감성 랩퍼 'MJ(써니사이드)' 의 새로운 미니앨범 발매됐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은 한편의 영화와 같이 이어지는 스토리의 전개와 달콤한 듯 아련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지난 2월 'MISS A' 의 '수지' 가 SNS에 이례적으로 직접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매력적인 보이스의 실력파 인디보컬 '김꽃'이 피쳐링하여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이번 노래는 'MJ (써니사이드)' 의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담아 직접 작사 하였으며 "이맘때쯤","우리 조금만 어렸더라면"으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김동영' 이 작곡한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봄이 내린 눈" 은 피아노만으로 채워진 연주곡으로 이번 앨범 이 표현하고자 하는 설렘과 함께 실린 아련함, 이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잘 정리해주는 주목할만한 트랙이다. 또한 기타 '정재필', 피아노 '조성광', 베이스 '박정찬', 코러스 '유신', 믹싱 '정두석', 마스터링 '황홍철', 아트웍 'EDDIE' 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