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EXO 시우민, 연애 세포 자극 달콤 러브송 "야 하고 싶어" 발표
'솔로 래퍼' 지민, #OOTD 프로젝트로 확고한 음악 세계 구축한다
AOA 지민과 EXO 시우민이 달콤한 러브송 "야 하고 싶어"로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PUSS", "시작이 좋아2015", "T4SA", "GOD"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특유의 쫀득한 래핑을 선보인 AOA 지민이 새로운 프로젝트 '#OOTD(Outfit Of The Day)'를 선보였다. '#OOTD 프로젝트'는 SNS에서 데일리 룩을 게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착안한 콘셉트다. 지민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솔로 래퍼로서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첫 번째 #OOTD 프로젝트에는 그룹 EXO의 시우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민과 시우민이 호흡을 맞춘 "야 하고 싶어"는 연인에게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풀어낸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룬다. '엄마 아빠 여행 갔는데 지금 나 배고파. 오빠 치킨 먹고 갈래?', '야~ 잠깐만'과 같이 공감 지수 높인 내레이션이 더해져 히트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