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C의 실력자, 프로듀서 'TK' 와 떠나는 여행, [Feel Alright] 그 첫 번째 동행 '화지' 와 'ODEE'
어릴 적 꾸었던 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토록 찾아 헤매던 것?, 무엇을 좇아 나는 여기에 있나? 라는 불현듯 한 삶의 물음들. 순간의 쾌락은 익숙해진 듯, 또 그만큼의 스트레스는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현재의 모습들에 때때로 초라해지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삶은 계속된다. 그래, 누군가는 전 세계를 누비며, 또 누군가는 자기만의 공간 한 켠에서, 머리맡에서, 때로는 어두운 밤거리에서 저마다의 여정을 꾸리는 것이다. 삶은 피치 못할 여행이고 아무렴 어때, 지금 내 기분은 괜찮다 여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