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새로운 싱글 [퇴근길]
이별의 아픔은 헤어짐보다 일상속에 남아있는 상대방의 흔적이다..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상대방을 위한 행동 습관..이제는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는 허전함과 쓸쓸함을 묘사한곡.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사랑을 받아왔던 '김우주'의 올해 첫 싱글앨범이 발표되었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못하고 그녀와 함께했던 일상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내용을 덤덤하게 잘 표현해낸 R&B 스타일의 발라드곡이다. "이 도시의 여름", "love you" 등 자주 호흡을 맞춰온 '최영준'과 '김우주'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camp ent '박준수' 감독의 작품으로 '김우주'가 직접 편집작업에 참여를 했다는 부분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 잠시 옛추억에 잠겨보는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