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램즈.
램즈는 우리네 소소한 일상을 담은 싱글 "집밥" 이 SBS 정글의 법칙과, 아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해 6월 발표한 싱글 "집밥" 이 후, 8월에는 롱디와 함께 한 "너뿐이야", 10월에는 "오늘처럼"을 발표 대중적인 멜로디 메이커로 자리매김하였다. 2~3개월 간격으로 자신의 창작물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램즈가, 이번에는 겨울에 걸 맞는 발라드 곡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차가운 겨울 당신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감성 곡 램즈 (Feat. 주혜)의 [겨울 편지]
싱어송라이터 램즈가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겨울 편지" 는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편지 형식의 노랫말로 그려낸 곡이다. 노래에서 보여질 감정의 미묘한 선을 표현하기 위해 램즈는 곡에 걸 맞는 여성 보컬을 떠올렸고, 감성을 음악으로 기록하는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주헤와 손을 잡았다. 그 결과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은 1+1=2가 아닌 1+1=3의 결과를 낳았다. 한음 한음 호흡하며 담담하게 노래하는 주혜와 그녀의 목소리를 따듯하게 감싸 안아주는 램즈의 연주는 이 겨울 새로운 감성 발라드를 탄생 시켰다.
'겨울 편지는 오래 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는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마음만 앞서고 배려심 없었던 어린 나를 돌아보며, 상대에 대한 미안함을 노랫말로 담아 보았습니다.' – 램즈
램즈의 1월 겨울 싱글 "겨울 편지"는 대중적 멜로디와 마음을 울리는 주혜 목소리의 조화로 단번에 머릿속에 각인되며 쉽게 잊혀지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 겨울, 램즈의 "겨울 편지" 는 따뜻한 위로와 마음 속 온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함께 하는 곡이 될 것을 예측해 본다. 글 – 루비 레코드 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