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첫 번째 싱글 [엄마가 기다리셔] 는 [아버지] 에 이은 또 한 번의 작고 훈훈한 선물이자 한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로 살아오신,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도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실 이 시대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라 설명하고 있다. 아들과 어머니, 쑥스러움과 미안함, 서툴지만 따뜻하고 뭉클한 마음으로 채워진 이 노래를 듣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새해 첫 시작을 든든하게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데프콘' 이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에 좋은 기대를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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