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로의 변신 'MC 한새', 신곡 [다른 남자] 발매
한국힙합의 1세대 선두주자인 'MC 한새' 가 신곡 "다른 남자" 를 발표했다. 그는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허무한 나무", "이야기의 시작"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한국힙합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현재는 새로운 힙합 레이블 디퍼레코드의 대표 프로듀서로써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지 6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그간 래퍼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보컬로써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의 후배이자 지난달 싱글앨범을 발표한 래퍼 'kisper' 가 피쳐링과 작사가로 함께 참여해 묵직한 랩으로 곡을 빛내 주었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힙합뿐만 아니라 R&B등 흑인음악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뮤지션이라는 것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힙합 레이블 디퍼레코드를 런칭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