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갠후' 의 보컬 '김길중' 또 한 번 절실한 이별을 노래하다.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했던 가수 '하주' 의 "그대여 나요" 를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목소리의 가수 '김길중' 이 남자버전으로 다시 발표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심정을 '김길중' 의 진지하고 폭발적인 보이스로 재 탄생시키며, 사랑하는 사람을 이제는 마음 속에서도 보내려 하는 중년남성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그 슬픈 감정이 배가한다. 가슴 아픈 슬픈 노래 “ 바람불어” 에 이은 '김길중' 의 "그대여 나요" 는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슬프게 적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