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pDogg' 4th mini album [THE BEAT]
심장 뛰게 할 그들의 목소리! [THE BEAT]
1년 만에 4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탑독', 앨범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공을 많이 들인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앨범은 기존 아이돌 음악과 다른 새로운 시도를 '탑독'만의 색깔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없이 부족했다.
타이틀 명 [THE BEAT]는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자유롭고, 심장이 뛰는 삶을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느끼고 있는 고민을 대변하고, 응원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 "THE BEAT"는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STEREO TYPES', 'UNDERDOGS'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DEEZ'와 노팅힐뮤직 소속 'Danny Kirsch', 'Clinton Outten', 'Chico Slimani'가 공동 참여 하였고, 수록곡에는 '탑독'의 [아라리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 "아라리오"를 작업한 펀치사운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Yunsu' 등이 참여 하였으며, 탑독 멤버 'YANO'가 처음으로 작곡한 "Sweetheart"가 수록되었다.
'탑독'은 힙합 명가 스타덤에서 2013년 10월 "말로해"로 데뷔한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2015년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합병 이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계를 넘는 아이돌 '탑독'의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 발매!
타이틀곡 "THE BEAT"는 '탑독'의 자유분방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표출한 곡으로, 제목은 그들의 들끓는 욕망과 잠재력을 강한 심장 박동 수에 비유된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피하여 자유롭게 각자의 심장을 뛰게 할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의상 또한 그 자유분방함을 표현하기 위해 70~80년대 자유의 대명사인 '히피' 문화와 현대의 '힙스터' 문화를 모티브로 하여 '탑독'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였다.
"THE BEAT"는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STEREO TYPES', 'UNDERDOGS'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DEEZ'와 노팅힐뮤직 소속 'Danny Kirsch', 'Clinton Outten', 'Chico Slimani' 등 해외 작가들의 함께 작업하였다. ARABIA 테마가 메인을 그리며 시작되는 이 곡은 제목처럼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Hook이 인상적이다.
AFRICAN 계열 비트와 Urban Hiphop 비트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하나의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며, '탑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곡이다.
또, 앨범 첫 번째 트랙인 "Runaway"는 미녀와 야수의 반전 판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잡기위해 끝까지 쫒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동화 속의 야수와는 다르게 거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의 곡이다. 퍼포먼스보다 '탑독'의 가창력에 주안점을 둔 수록곡 "O.A.S.I.S"는 한 여자에 대한 사랑의 목마름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후렴구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오아오아 오아시스'라는 문장은 대중들의 귀를 중독 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곡으로 '탑독'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껴 볼 수 있다.
'탑독' 본인들만의 멋을 표현한 수록곡 "All eyez on me"는 기타 리프를메인으로 Funky한 Brass와 Raw한 드럼을 베이스로 센스 있는 가사와 주제가 인상적인 곡이며, 5번 트랙 "Emotion"은 제목처럼 감성적인 하프 선율을 메인 테마로 한 미디엄템포의 R&B 곡으로, 사랑스러운 가사 내용과 탑독 보컬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 "Sweetheart"는탑독 멤버 'YANO'의 자작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첫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설레임에 대한 주제로 만들어졌다. 좋은 추억으로만 남지 않고, 여전히 'Sweetheart'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연인이고 싶어 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1년간의 공백기 동안 만발의 준비를 한 만큼, 4번째 미니 앨범 [THE BEAT]를 통해 탑독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