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해온 '알리', 4th Mini Album [White Hole] 로 컴백!
1년 만에 신보를 가지고 돌아온 '알리'. 그 동안 슬픔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엔 다르다! 지난해 발매한 3rd Mini Album [Turning Point] 를 기점으로 또 한번의 변화를 한 알리가 대중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음악들로 구성하여 올 가을 알리가 선사하는 힐링의 음악 속으로 이끌 새로운 신보 [White Hole]! 이번 앨범 [White Hole]은 Black Hole 의 반댓말로 블랙홀이 흡수한 것을 빛으로 방출하여 공간의 에너지로써 사라진다는 이론을 토대로 결혼, 육아, 취업 등 일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흡수하여 음악으로써 치유와 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에 짙은 호소력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이 가득한 발라드와는 확연히 차별화 된 시도를 보여주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앨범은 신곡 4곡과 리메이크 곡 1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티스트 '알리' 의 음악적 의도를 가장 많이 반영한 앨범으로써 작곡/작사에 참여 하여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미니앨범이다.
1.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작사: 박주연 / 작곡: 하림 / 편곡: 최희준)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는 원곡자 '하림' 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써, 가을과 어울리는 애잔한 피아노 선율과 알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깊은 감성을 자극한다.
2. "내가, 나에게" (작사: 알리,윤사라 / 작곡: 황승찬,최희준 / 편곡: 신정은,정수완)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내가 나에게" 는 알리가 이제까지 선보인 적 없는 팝락 장르의 곡으로써 쉬운 멜로디와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작곡에는 최근 '알리' 가 참여한 드라마 [프로듀사 OST] "우리 둘", 그리고 플라이투더스카이 "나쁜자식" 을 작곡한 '최희준', '황승찬' 콤비가 호흡을 맞췄으며 알리와 음악 스태프들은 드럼과 기타라인 하나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여러번의 편곡수정 작업을 거치며 이곡에 많은 공을 들였다. 가사는 작사가 '윤사라' 와 '알리' 가 함께 완성한 것으로 삶에 지쳐 포기하고 싶어하는 나에게 자기자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다짐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3. "Shining Is Blue Whit 유준상 (J n joy 20)" (작사: 유준상,알리 / 작곡: 유준상,이준화 / 편곡: 강화성) "Shining Is Blue" 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한 곡으로써 배우 '유준상' 이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J n joy 20' 가 오직 알리 만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알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편안하고 밝은 톤으로 부른 곡이다. 흘러가는 시간 속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를 가장 밝혀주는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그려낸다. '알리' 와 '유준상' 이 공동 작사하며 더욱 진심을 담은 곡으로 실제 두 사람이 좋아하는 색이 파란색으로 똑같아 놀라워했고, 곡과 인연이 있다는 생각에 함께 작업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4. "Feel Good" (작사: 배방진,임효진,전상환 / 작곡: 알리,전상환,권박사 / 편곡: 전상환,권박사) "Feel Good" 은 늘 가슴에 품고 지냈던 첫사랑과의 재회에 설레이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은근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이번엔 왠지 잘 될것 같은 좋은 예감을 알리 특유의 섹시하면서 감성적인 보이스로 노래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상상을 자극하는 곡이다. '알리' 와 원티드 '전상환', '권박사' 의 합작품으로 레트로사운드의 편곡과 '알리' 의 보컬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알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5. "To Ma Dear" (작사: 알리,일당백,신정은 / 작곡: 일당백,신정은 / 편곡: 일당백) 이 곡은 '알리' 의 감미로운 보컬과 멜로우한 사운드 진심을 담은 가사가 어울러진 생일 축하 곡 이다. 송 메이킹에는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그룹 '백신프로젝트' 의 '일당백' 과 '신정은' 이 함께하였고 '알리' 도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