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밴드 DAY6,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Day] 전곡 '작사-작곡' 참여
- DAY6, 성진, Jae, 준혁, Young K, 원필, 도운 여섯 명으로 구성된 JYP 최초 남성 6인조 밴드.
-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Day], DAY6 멤버 전 수록 곡 작사-작곡 참여.
- [The Day], Pop Rock, Synth Pop, electronic 등 다양한 장르 담은 완성도 높은 앨범.
-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 다른 사람이 생겨버린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을 담은 감각적인 가사, 신선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 DAY6가 첫 번째 미니앨범 [The Day]로 전격 데뷔한다.
DAY6는 성진(일렉&메인보컬), Jae(일렉&보컬&랩), 준혁(건반&보컬), Young K(베이스&보컬&랩), 원필(신디&보컬), 도운(드럼) 여섯 명으로 멤버 전원이 보컬, 연주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신예 밴드다.
이번 데뷔 앨범 [The Day] 역시 DAY6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작곡으로도 참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을 포함, 수록 곡 "Free하게", "이상하게 계속 이래", "버릇이 됐어", "태양처럼", "Colors"는 DAY6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Pop Rock, Synth Pop, electronic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다채로운 사운드의 총 6곡이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DAY6와 프로듀서 홍지상, 이우민'collapsedone'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은 다른 사람이 생겨버린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들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반어법을 이용한 감각적인 가사와 노래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트랙의 색다른 구성 변화가 신선함을 더한다.
또, 대중들에게 결코 어렵지 않은 멜로디와 코드, 친숙한 사운드 소스들이 다른 장르들의 요소들과 적절하게 섞여 이들 음악을 더욱 유니크 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DAY6 멤버들이 음악 페스티벌을 보러 떠났던 날의 기분을 떠올리며 쓴 가사로 자유로운 느낌을 담은 "Free하게", 사랑에 눈이 멀어 정신을 못 차리게 되는 감정을 풀어 놓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고 있는 상태를 표현한 "이상하게 계속 이래", Rock 기반의 정통 밴드 사운드로 잊혀지지 않은 연인을 추억하는 내용의 "버릇이 됐어", Rock과 EDM이 적절히 믹스된 트렌디한 사운드로 밴드와 일렉트로닉 음악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태양처럼", 20대 초반인 멤버들이 삶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민을 풀어낸 "Colors"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DAY6는 연주 실력뿐 아니라 음악과 각자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들이 더해져 한층 완성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들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 유니크한 스타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tracklist]
1. Free하게
작사, 작곡: naru (THE SOLUTIONS), DAY6 /편곡: naru (THE SOLUTIONS)
"Free하게"는 여행을 떠나는 길, 그리고 도착한 여행지에서의 파티를 즐기는 밤의 흥분이 담긴 EDM 곡이다. 멤버들이 음악 페스티벌을 보러 떠났던 날의 기분을 떠올리며 쓴 가사로 제목처럼 자유로운 느낌이 가득하다.
2. 이상하게 계속 이래
작사: DAY6 / 작곡: Andrew Choi, 220 (Joseph Park), DAY6 / 편곡: 220 (Joseph Park)
"이상하게 계속 이래"는 Pop Rock 사운드의 반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누구나 있을법한, 사랑에 눈이 멀어 정신을 못 차리게 되는 감정을 DAY6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러한 답답하고 막막한 감정을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DAY6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표현했다.
3. Congratulations
작사: DAY6 / 작곡: 홍지상, 이우민'collapsedone', DAY6 / 편곡: 홍지상, 이우민'collapsedone'
"Congratulations"는 DAY6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으로 다른 사람이 생겨버린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반어법을 이용한 감각적인 가사와 노래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트랙의 색다른 구성 변화가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밴드라는 단어가 주는 고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요즘 대중들에게 친숙한 사운드 소스들과 결코 어렵지 않은 멜로디와 코드들, 그리고 적절하게 섞인 다른 장르들의 요소들이 이들의 유니크 함을 더욱 빛내어 준다.
4. 버릇이 됐어
작사: mr.cho, DAY6 / 작곡, 편곡: mr.cho, 청담동박건우, DAY6
"버릇이 됐어"는 이미 지나간 사랑에도 아직 내게는 남아있는 사랑의 버릇들로 인하여 잊혀진 듯 잊혀지지 않은 연인을 추억하는 내용의 곡이다. Rock 기반의 정통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가장 핫 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Chill Wave와 Synth Pop의 사운드가 가미 되었다. 밝은 듯 하면서도 DARK한, 가벼운 듯 하면서도 DEEP한 사운드가 6명의 멤버로 구성된 DAY6의 팀 컬러처럼, 다채로운 사운드가 담겨있다.
5. 태양처럼
작사, 작곡: Frants, DAY6 / 편곡: Frants
"태앙처럼"은 좋아하는 여자를 생각하고 만나며 들게 되는 그 뜨거운 감정을, 태양에 빗대어 그 여자에게 태양처럼 마음을 녹여달라고 하는 심정을 담아낸 곡으로, Rock과 EDM이 적절히 믹스된 트렌디한 사운드의 밴드음악과 일렉트로닉 음악 두 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6. Colors
작사: mr.cho, DAY6, 작곡-편곡: mr.cho, 전정훈, 청담동박건우, DAY6
"Colors"는 20대 초반인 DAY6 멤버들의 삶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민을 풀어낸 곡이다. 이번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가사에 가장 긴 시간과 공을 들인 곡이기도 한 이 곡은 '나'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무엇을 쫓아 살며 어떠한 사람이 되어 살아갈 것 인가에 대한 평범한 청년들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Synth 사운드와 Rock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특히 멤버 각각의 보컬적 성향, 역량 그리고 그들만의 감성을 가장 잘 담은 트랙으로 후렴구에서 터지는 리드보컬의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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