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김민지'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영원히 그자리에]
아름다운 영혼의 그 첫 번째 이야기
'김민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텔런트' Top 10에 진입하여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고, 여러 콩쿨과 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해왔으며, 그밖에 여러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그녀의 목소리는 청아한 울림과, 성악의 기반을 둔 탄탄한 발성을 바탕으로 음악의 아름다움, 깊은 감정 표현에 집중하고 있다.
[영원히 그 자리에]는 흘러버린 시간 속에서 더 이상 자신의 사랑을 전할 수 없게 되어버린 한 여자를 그리고 있다. 추억 속에 연인을 묻어둔 채, 영원히 그 추억에 기대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녀의 슬픈 사랑은 '김민지'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짙은 호소력으로 선명하게 표현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김성우'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그의 섬세한 감성이 녹아든 멜로디, 드라마틱하고 탄탄한 구성 또한 이곡의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그는 인터뷰 중에 "그녀는 곡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뛰어날 뿐 아니라 그녀만의 청아한 울림으로 노래의 풍미와 섬세함을 더했다." 라고 말하며 작품완성도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아름다운 작은 종처럼 맑고 투명한 소리로 마음속에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그녀의 목소리...
이제 눈을 감고 그녀가 전하는 첫 번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