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내 안의 의자에 쉬어주세요]를 정의하자면, '새로운 란 찾기'라고 할 수 있다.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아티스트라 할수 있는 란의 또다른 모습이 변화를 주며 발걸음을 내딛는다. '란'은 그동안 끊임없이 높은 음악성을 발휘하며 팬들 한명한명 모두의 마음에 들수 있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타이틀 곡 "내 안의 의자에 쉬어주세요" 역시 모두의 귀를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새로운 란'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란' 스러움을 물씬 담은 '란'표 감성을 표현한다.
수많은 장르를 그녀만의 색깔로 표현하면서 '란'은 새로우면서도 가장 '란' 스럽고, 앞으로 더 나아갈수 있는 이정표같은 앨범이 될것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대중의 감정선을 자극하면서도 시원한 무언가를 만들어 주는 매력을 그대로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좀더 모던한 새로운 음악을 읽어 낼수 있도록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에 '아메리카노'의 글로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란'의 또다른 매력을 충분히 곡에 담아내어 그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또 어떤 노래가 만들어 졌는지 들어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로 올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도 시원할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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