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OST PART.2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 이가은
'이가은'으로 돌아온 3대 페이지.. 로맨스 감성덧칠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가족 구성원들이 부딪히고 갈등할 때, 가족 누군가의 희생과 포기가 아닌 서로의 노력과 이해로 함께 성장하는 윤 씨 종가 '동락당' 이야기를 보여주며 일일 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지키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OST PART2에 가수 '이가은'이 참여했다. '이가은'은 그동안 '페이지'의 3대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페이지' 시절 드라마 '다모'의 "단심가"와, '로망스'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 그리고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바보엄마', '친구'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주옥같은 드라마 OST를 발표해왔다. 최근부터 '페이지'가 아닌 '이가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는 강도진(박진우 분)이 윤승혜(임세미 분)에게 갑작스럽게 마음을 밝히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는 앞으로 로맨스에 어우러져 극중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는 '왔다 장보리', '딱 너 같은 딸', '블러드',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을 만들어내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청담동 스캔들'과 '아메리카노', '더데이지'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달동네 뮤지'의 공동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