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화요일 발매!
깨끗하고 청아한 보이스를 통하여 사랑의 설레임과 아픔을 전하다!
데뷔 전부터 다수의 드라마 OST를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멜로디데이'의 리더 '여은'이 세 번째 여왕의 꽃 OST를 맡았다. 지난해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디지털싱글 [겁나] 발표 이후 올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OST Part.3 "러브(LOVE)"]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은 (멜로디데이)의 "LOVE"는 지난 4월 방송에서 플레이 되자마자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각 포털사이트에 곡에 관한 정보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으며, OST 발매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LOVE"는 사랑의 시작과 깊어져 가는 마음을 담고 있다. 도입부에 연인의 귀에 속삭이는 듯 한 심플한 멜로디로 시작하여,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점차 커져가는 사랑의 마음이 음악을 통하여 전해진다. 후렴부에서는 하이라이트를 이루며 큰 소리로 사랑을 외치는 듯 한 가창이 조화를 이루어 극 중두 주인공의 사랑이 커져가지만 현실 속에서 느낄 수 밖에 없는 아픔과 슬픔, 설렘을 잘 표현해 냈다. 여은 (멜로디데이)은 기교를 넣지 않은 정직한 고음과 청아한 보이스로 가슴 깊이 전달하여 준다.
"LOVE"는 최근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의 OST '두근두근-백현'의 작곡가 김진훈의 곡으로 또 한편의 아름다운 발라드를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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