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대들보 태풍 '심형탁', "촛불 하나" 피처링 참여! 내 목소리 들어간 음원 발매, 소원성취! '심형탁' 의 오랜 숙원 음원 발매, [칠팔구 OST] 로 이뤘다! "촛불 하나" 피처링 참여! 앙숙에서 연인으로! '헨리', '유성은' 솔로탈출 성공! 칠팔구 공식 귀요미 커플의 "사랑+" 도 동시 발매!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11]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속 왕년 인기그룹 스톰 의 리더 '태풍(심형탁)' 이 피처링에 참여한 '칠전팔기' 팀의 "촛불 하나'(원곡: god)" 와 앙숙에서 공식 커플이 된 '헨리' 와 '우리(유성은)' 의 듀엣곡 "사랑+(원곡: As One)" 가 공개됐다. [칠전팔기 구해라 Part 11] 의 타이틀곡인 "촛불 하나" 는 칠전팔기 모두가 헨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부른 곡으로 칠전팔기의 기둥인 태풍이 피처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에서 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을 발매하는 것이 소소한 꿈 이라고 전해왔으며 이번 음원에 피처링 참여로 소원 성취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함께 수록된 "사랑+" 는 칠전팔기 팀 결성 후 매번 티격태격하던 헨리와 우리가 공식커플이 된 후 처음으로 함께한 듀엣곡이다. 헨리와 우리의 알콩달콩 러브송은 듀엣을 연습하던 두 사람이 피아노와 함께 야외로 이동하는 상상씬과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녀의 달달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난 모든 게 새롭게만 보여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사랑에 빠지면 이럴까? 사랑은 이런 건가 봐 등의 가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신생커플의 마음을 대변해 듣는 이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11화 "잘가요 내 사랑" 에서는 황제국과 스칼렛의 방해공작을 꿋꿋이 해쳐가며 해라 아버지 구창제의 곡을 되찾이 위해 노력하는 칠전팔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스칼렛의 암울한 과거가 밝혀지고, 헨리-우리 커플이 탄생하는 등 재미를 선사 했지만, 세종-해라-레이 세 남녀의 삼각관계는 아직까지 얽힌 실타래로 남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