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남녀 듀엣곡 나왔다! '유성은', '박광선' "그랬나봐" [칠전팔기 구해라 OST] 로 전격 발매! 가창력+감성 모두 가진 두 남녀, '유성은' 과 '울랄라세션 박광선' "그랬나봐" 로 입맞춤! '칠전팔기' "아로하" 도 동시 발매, 드라마 방송사고에 스칼렛 위기! 섀도우 보컬 '우리' 정체도 밝혀질까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속 '유성은' 과 '박광선' 의 "그랬나봐(원곡: 김형중)" 와 막장 드라마에 출연하게된 '칠전팔기' 팀이 부른 "아로하(원곡: 쿨)" 가 지난 자정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9] 으로 전격 발매됐다. 이번에 발매된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9] 에 담긴 "그랬나봐" 와 "아로하" 는 '칠전팔기' 팀이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준 노래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그랬나봐" 의 경우, 근래 좀처럼 보기 드문 실력파 남녀 보컬리스트 '유성은' 과 '울랄라세션 박광선' 의 듀엣곡으로 소울풀한 가창력과 색소폰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김형중' 원곡의 "그랬나봐" 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시청자 외 많은 사람들도 주목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해라를 향한 세종의 애절한 마음이 두 사람의 보이스와 맞물려 극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9화 "드라마" 에서는 세종(곽시양)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막장 드라마 "청담동 쌀보리" 에 '칠전팔기' 팀이 밴드로 동반출연, 드라마 OST까지 부르는 기회를 얻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칠전팔기' 팀은 "아로하" 를 부르며 '보리' 역을 맡은 스칼렛과 보리의 전남친 역을 맡게된 세종의 연기를 지켜봤다. 스칼렛과 열연을 펼치는 세종의 모습에 해라는 흔들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레이는 또 한 번 속앓이를 했다. 이 후 황제국(윤다훈) 은 '칠전팔기' 팀을 방해하려 권모술수를 펼쳤으나 드라마 감독과 작가가 반기를 들었다. 그 결과 드라마 방송사고가 발생했고, 칠전팔기팀은 오히려 세간의 주목을 받게됐다. 이 부분에서 '칠전팔기' 팀의 "아로하" 와 장군과 우리가 부른 "그랬나봐" 가 화제에 올라 네티즌이 과거 스칼렛의 음성과 비교하기 시작해 우리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 ....